질병관리본부, A형간염 환자 발생 감소 추세
상태바
질병관리본부, A형간염 환자 발생 감소 추세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9.08.14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형간염백신 공급 하반기에 해소될 전망

질병관리본부는 A형간염 표본 감시(전국 912개 의료기관 대상)결과, 최근 발생 수준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면서 2009년 1주차에 86명(기관당 2.5명)에서 21주차(5월23일) 822명(기관당 5.6명)으로 증가하였다가 이후 감소하여 31주차(8월1일 현재) 343명(기관당 3.3명)까지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A형간염 백신유통현황에 대해서는 성인용 백신 수요 급증에 따른 공급 부족 상황 발생에 따라 백신 수급협의체회의, 제조사 협의 등을 통해 하반기 공급량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연간 성인용 백신은 평균 약 6만도즈가 수입되나, 올해 7월까지 약 7만도즈가 유통되었으며, 현재 약12만도즈가 추가로 검정완료되어 8월 중순에 시중에 유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향후 '09.9~10월경에 성인용 백신 약22만도즈가 검정 계획으로 있고, 12월에 20만도즈가 추가로 수입될 예정인바, 백신 부족사태가 다소 해소될 것이라고 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