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디지털전환 시범사업 후보지역 발표 및 디지털전환 활성화 추진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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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디지털전환 시범사업 후보지역 발표 및 디지털전환 활성화 추진 협약식' 개최
  • 인터넷뉴스팀3
  • 승인 2009.09.0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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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개최된 '디지털전환 시범사업 후보지역 발표 및 디지털전환 활성화 추진 협약식'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사업 개요 및 기념사를 발표하고 있다.

3일 오전 11시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디지털전환 시범사업 후보지역 발표 및 디지털전환 활성화 추진 협약식'이 개최되었다. 본 행사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디지털방송 전환을 통해 2012년을 전후로 전개되는 디지털 시대에는 미디어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에 힘을 실을 것임을 발표했다.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은 영국, 일본 등 주요 국가가 추진 중인 방송의 디지털화에 적극 참여하고 2012년 아날로그 TV방송 종료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0년부터 4개 지역에서 아날로그 TV방송을 종료하고, 이에 따라 TV방송 시청이 곤란해지는 시청자 보호를 위해 마련된 이번 정책방안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①시범사업 지역 선정, ②아날로그 TV방송 종료 ③시청자 지원 등이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디지털전환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룹 소녀시대의 홍보대사 위촉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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