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시간을 잊은 섬
상태바
[걸어서 세계속으로] 시간을 잊은 섬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8.12.04 1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태평양의 보석 『피지』

남태평양의 한가운데 그림 같은 휴식을 선물하는 아름다운 섬, 피지.
300개가 넘는 섬들은 각각 다른 풍경으로 여행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
전 세계 신혼부부들의 로망이자 영화 <블루라군>, <캐스트 어웨이>, <아나콘다>의 촬영지로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피지!!
유명한 관광지뿐만 아니라 피지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피지의 구석구석 숨어있는 이야기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에덴의 정원, 태초의 모습 그대로...

여행은 수도인 ‘수바’와 휴양의 중심지인 ‘난디’가 있는 남쪽 섬, ‘비티레부’에서 시작된다. 무엇보다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원주민들과의 만남
전통의 방식, 야생의 문화를 그대로 지키며 살아가는 원주민들과 만남은 피지 여행의 깊이를 더해준다.
그리고 땅에서, 바다에서, 하늘에서!! 각각 다른 신비로운 빛으로 빛나는 남태평양의 바다
연산호의 천국답게 바다는 비취 빛 푸르름의 절정을 보여주고...
투명한 바다 속은 다이빙과 스노클링 등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천국의 즐거움을 선물한다.

어제와 오늘이 만나는 곳 『타베우니 섬』

‘타베우니 섬’은 피지에서 세 번째로 큰 섬으로 날짜 변경선이 섬을 가로지른다.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하루를 맞이할 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 조용한 이곳은 새해 첫 날만 되면 일출을 보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날짜변경선을 사이에 두고 두 발로 어제와 오늘을 동시에 딛고 서 있는 오묘한 경험.
수많은 보물을 발견할 수 있는 피지로 여행을 떠난다.

꿈처럼 아늑한 휴식이 기다리는 푸른 섬

삼색바다, 쪽빛하늘, 은빛모래사장, 전통가옥인 ‘부레’의 조화로 낙원으로 불리는 『피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즐기면서, 바다스포츠를 만끽할 수 있는 ‘피지’는 그야 말로 꿈같은 곳이다.
최고의 휴양지로 이름난 ‘피지’의 구석구석에서 만난 짙푸른 자연 환경과, 푸른 바다 보다 더 맑은 눈빛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보자!

[걸어서 세계속으로] 시간을 잊은 섬 <피지>는 12월 6일 (토) 오전 10시 KBS 1TV 에서 시청할수 있다.

<에이 스타 뉴스 애니한닷컴>
<ⓒ뉴스 애니한닷컴 | 한우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