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뉴스 서비스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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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뉴스 서비스 개편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9.09.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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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홈 개편 및 트위터로 기사 보내기 기능 추가
메인뉴스 다시보기...파란 초기화면 뉴스를 날짜별/시간대별로 파악
파란미니 통해 풀브라우징 뉴스 서비스도 지원

KTH(대표 서정수)가 운영하는 포털 파란(www.paran.com)이 16일 뉴스 서비스를 새롭게 단장했다.

먼저 뉴스 홈(media.paran.com)에서 종합/경제/스포츠/연예 카테고리별 ‘이 시각 주요 헤드라인’을 전면 배치함으로써,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요 뉴스를 화보와 함께 쉽고 빠르게 볼 수 있으며, 카테고리별 기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현했다. 증권 실시간 검색 상위 종목 및 주요 시세 데이터와 많이 본 뉴스, 인기포토 슬라이드 등 고객의 이용빈도가 높은 데이터를 따로 배치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메인뉴스 다시보기’ 기능을 신설해 날짜별, 시간대별로 파란닷컴 초기화면 뉴스박스에서 서비스되었던 뉴스를 다시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어떤 기사가 파란닷컴 뉴스 화면에 노출되어 있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기사 및 일반 게시물을 내 트위터로 보내는 기능이 추가되어 공유하고 싶은 기사나, 나만 보기 아까운 게시물을 트위터 팔로어(follower)들에게 알려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다시 파란 블로그 내 트위터로 가져오기를 통해 자신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개편된 파란 뉴스는 모바일에서도 풀브라우징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파란의 모바일웹인 파란미니를 통해 휴대폰에서도 볼 수 있다.

KTH 박태웅 부사장은 “뉴스홈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그 시각 가장 이슈가 되는 화제의 기사를 분야별로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개편했으며, 파란닷컴 초기화면에 제공되는 기사를 시간대별로 다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뉴스 히스토리를 이용 고객들이 파악할 수 있다”면서 “특히 뉴스를 트위터에 담을 수 있어, 이용자가 따로 기사를 복사하여 붙이는 번거로운 절차를 생략할 수 있어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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