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하드라마 ‘천추태후’ 스페셜로 포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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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하드라마 ‘천추태후’ 스페셜로 포문 연다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8.12.0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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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기, 배우 인터뷰 등 4달여 제작과정 소개

2009년 새해 벽두를 장식할 화제의 KBS 대하드라마 ‘천추태후 스페셜’(가제)'이 1월 3일 밤 첫 방송 직전 시청자를 만나 ‘천추태후’의 포문을 연다.

‘천추태후 스페셜’은 지난 8월 이후 진행된 제작과정을 소개하고 촬영현장의 에피소드 등을 담아 방송한다. 또 연기자들과 함께하는 스튜디오 녹화도 계획하고 있고 단양, 문경 등 야외촬영장에서의 촬영장면, 배우들의 인터뷰 등도 실리게된다.

‘천추태후’는 KBS 대하드라마답게 스케일 있고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스페셜 방송은 많은 뒷이야기를 낳고 있는 제작과정을 담아 본방송 못지않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천추태후’는 지난 8월20일 제작에 들어가 4달여의 사전 제작을 통해 수준높은 대하드라마를 예고하고 있어 화제이다.

채시라, 최재성, 김석훈, 이덕화 주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하드라마 ‘천추태후’는 고려시대 ‘팔관회’의 웅장함을 재현하는데 트럭 12대 분량의 소품을 동원하고 낙타 및 각종 동물을 등장시키기도 했다.

KBS홈페이지에 열린 ‘천추태후’티저 홈페이지에는 3백여건의 시청자글이 올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

천추태후 제작진은 12월 8일 첫 스튜디오 녹화를 수원 드라마센터에서 진행하며 본격적인 방송 준비에 들어간다.

<에이 스타 뉴스 애니한닷컴>
<ⓒ뉴스 애니한닷컴 | 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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