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말하는 에반게리온: 파(破) 관전 포인트는? [채널N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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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말하는 에반게리온: 파(破) 관전 포인트는? [채널NAC]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9.11.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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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뉴스팀 / hanu@anihan.com ] 진정한 전설의 의미를 재확인 시켜줄 화제의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파(破)>가 홍보대사, 걸그룹 티아라의 인터뷰가 화제다.

<에반게리온: 파(破)>의 공식 홍보대사 걸그룹 티아라가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을 위해 한자리에 뭉쳤다. 정규 앨범 준비를 위해 한창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 <에반게리온: 파(破)>의 홍보대사로서 영화의 매력을 관객에게 전하기 위해 특별한 시간을 가진 것. 홍보대사가 된 것에 기쁨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는 그녀들이 전하는 <에반게리온: 파(破)>의 매력을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홍보대사로서 EVA의 매력을 전하는 그녀들은 <에반게리온: 파(破)>의 홍보대사답게 영화의 매력 포인트를 콕 찍어 관객에게 전한다. 달라진 캐릭터가 관전포인트라고 말한 소연은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삼각관계의 재미를 주목했고 리더 은정은 일본에서 전세계적인 블록버스터<트랜스포머>를 누른 화제의 작품임을 갈파했다. 보람은 <에반게리온: 파(破)>의 놀라운 전투장면을 대형 스크린에서 봐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에반게리온: 파(破)>의 홍보대사로 임명되었을 때 주인공 아스카와 닮은 꼴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지연은 극중에서 늘 남자주인공 신지에게 “너 바보 아냐?”를 외치는 아스카를 흉내내며 동료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큐리는 애니메이션계에서 현재까지도 전설적인 작품으로 사랑 받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영화를 봐야 하지 않겠냐며 원작부터 이어져온 놀라운 작품을 보지 않으면 후회할 것이라는 뉘앙스를 전달했다. 이 날 좋아하는 캐릭터가 누구인지를 묻는 질문에 소연은 “늘 에반게리온을 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캐릭터, 신지에 너무나 공감 간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와 같은 짧은 단발머리의 보람은 “레이가 어렸을 때부터 너무 좋았어요! 파란색 머리와 어딘지 신비한 느낌!”이라며 에바의 완소 캐릭터 레이의 느낌을 전했고 닮은 꼴 외모 지연은 역시나 “자신만만한 아스카가 좋습니다!”라며 아스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티아라는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둔 바쁜 시기에도 불구 11월 24일 메가박스 코엑스 M관에서 진행되는 <에반게리온: 파(破)>의 프리미엄 시사회에도 참석,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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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에 첫 선을 보인 ‘신세기 에반게리온’ TV시리즈는 인류 절체절명의 위기를 담아낸 무게감 있는 세계관, 철학과 종교, 신화 등의 코드를 담아내며 단순 엔터테인먼트를 뛰어넘어 열광적인 팬덤과 함께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14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또 다른 모습으로 재탄생한 <에반게리온: 파(破)>는 2009년에도 여전히 뜨거운 아이콘으로 새로운 신화를 써나갈 것이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을 누른 화제작이자, 개봉 전부터 국내외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수많은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는 <에반게리온: 파(破)>는 12월 3일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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