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불우이웃에 우리쌀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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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불우이웃에 우리쌀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실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9.12.0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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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1억 원 상당의 쌀 2,500여 포대를 경기도 포함한 전국의 불우이웃에 기증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경기도 지역 불우이웃에 쌀 1,000포대 전달

[ NAC미디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휴대폰결제 및 디지털컨텐츠 전문기업 ㈜다날은 지난 8일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우리쌀 2,500여 포대를 증정하는 ‘다날 사랑의 쌀 나누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날 사랑의 쌀 나누기’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된 행사. 다날이 제공한 20kg 쌀 2,500여 포대는 약 1억 원 상당으로, 경기도를 포함한 전국의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불우이웃과 복지기관 약 2,000여 곳에 전달 되었다.

특히 다날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기증용 쌀 전량을 지방 농민으로부터 직접 구매, 이웃 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다날에서 기증한 쌀 2,000포대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경기도지역 불우이웃에게 전달되었다. 500여포대의 쌀은 다날 임직원의 추천을 받은 전국의 기관과 단체에 증정된다.

이에 따라 다날은 지난 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중부 봉사관에서 ‘다날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200여명의 다날 및 다날 자회사 전 임직원과 500여명의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은 성남과 광주, 하남 등 경기도 지역 불우이웃을 일일이 방문, 우리쌀 1,000포대를 직접 전달했다.

㈜다날 박성찬 대표는 “저소득 가정에 희망을 주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한 ‘다날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날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날은 빈곤 아동 교육을 위한 '행복한 홈스쿨' 지원, 아름다운 가게 자선 판매, 태안 원유유출 피해 복구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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