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빅마마가 함께한 '하모니' 뮤직비디오 공개 [채널N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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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빅마마가 함께한 '하모니' 뮤직비디오 공개 [채널NAC]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9.12.2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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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뉴스팀 / hanu@nacpress.com ] 영화 '하모니'(감독: 강대규, 제작: ㈜JK필름, 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가 브라운아이드걸스와 빅마마가 함께한 감동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2010년 최고의 감동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하모니'가 드디어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하모니'의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으로 그 동안 기대를 모아왔던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18개월 후면 헤어져야만 하는 아이와의 단 하루 외출을 위해 교도소에서 합창단을 결성하는 모성 강한 엄마로 등장해 희망의 눈물을 선사하는 김윤진, 그리고 합창단을 이끄는 지휘자로 등장해 특유의 애절함을 선보이는 나문희의 열연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 찡한 감동의 눈물을 선사한다.


특히 강예원, 정수영, 박준면, 이다희 등 합창단원들이 함께 만들어갈 희망과 감동의 이야기는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눈물을 선사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단 하루의 만남을 위해 4년 동안 노래를 부릅니다”라는 단 한 줄의 카피는 그녀들의 가슴 아픈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2010년 최고의 감동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올 한 해를 장악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리더 제아와 ‘미친 가창력’의 소유자인 국내 최고의 보컬 그룹 ‘빅마마’ 이영현이 영화 '하모니'의 OST를 위해 듀엣으로 만났다.


일명 ‘하모니’ 프로젝트로 불려온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은 영화 '하모니'의 따뜻한 감동을 노래로 들려주기 위해 시작된 작업이다. 제아, 이영현은 “영화의 스토리만으로도 가슴 찡한 경험을 했고 그 감동을 노래로 표현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호소력 짙은 이들의 노래는 심금을 울리는 스토리와 어우러져 그 감동을 배가시키고 있다.


25인조 오케스트라 참여를 비롯해,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인 ‘미다스의 손’ 황성제와 작사가 강은경이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인 이번 ‘하모니’ 디지털 싱글 앨범은 22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하모니'는 18개월이 되면 아기를 입양 보내야 하는 정혜(김윤진), 가족마저도 등을 돌린 사형수 문옥(나문희),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진 채 살아가는 여자교도소에 합창단이 결성되면서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가슴 찡한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이야기.


월드스타 김윤진, 국민배우 나문희 주연, 뮤지컬계의 마돈나 강예원, 정수영, 박준면 출연,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이 제작, 신예 강대규 감독이 연출하고 유명한 피아니스트이자 <해운대><괴물><왕의 남자><장화, 홍련><스캔들><호로비츠를 위하여> 등 다수의 영화에서 이병우 음악 감독과 작업한 신이경 음악감독의 아름다운 멜로디가 더해졌다. 그 누구도 믿어주지 않았던 사람들이 모여 화음을 맞춰가고 노래를 통해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은 따뜻한 희망과 눈물을 선사할 것이다. '하모니'는 후반작업을 거쳐 2010년 1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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