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회 특집 [100분토론] 각 분야별 최고의 논객으로 뽑힌 인물 대다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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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회 특집 [100분토론] 각 분야별 최고의 논객으로 뽑힌 인물 대다수 출연!
  • 문기훈 기자
  • 승인 2008.12.18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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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방송인 김제동 외에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 가수 신해철,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 전원책 변호사 합류!

오는 18일(목) 로 400회를 맞은 [100분 토론]은 기존의 토론 형식에서 벗어나 '재미'와 '토론'을 접목시켜 120분간 버라이어티 형식의 토론 쇼로 진행된다.

400회 특집을 맞아 여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된 최고의 입담꾼들이 대거 출연하는데,
이미 보도 된 유시민 전 복지부장관,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방송인 김제동 이외에도 여성 최고의 논객으로 뽑힌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 비 정치인중 최고의 논객으로 선정된 신해철, 2위의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 그리고 전원책 변호사가 합류해 각기 특유의 입담을 선보인다.

이로써 6가지 분야로 나눠 설문조사된 최고의 논객 중에 '최고 진보 논객'으로 선정된 노무현 전 대통령만 제외하고 각 분야별 최고의 논객들이 모두 한 자리에 참석하는 경이로운 상황이 벌어졌다.

이밖에도 [100분 토론]은 400회 특집을 맞아 2008년 한국사회의 주요 이슈와 이명박 정부 1년 평가, 그리고 백분토론에 관련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우리 국민들이 뽑은 올해의 핫 이슈, 기분 좋은 뉴스, 화나게 한 뉴스, 그리고 이명박 정부 1년에 대한 평가가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공개될 예정이다.

※ 주요 조사 결과 - Part Ⅲ. 백분토론에 대한 의견

1. 역대 100분토론 기억에 남는 주제 (복수응답)
▶ ‘쇠고기 파동과 촛불 정국’ 71.0% > ‘2007 대선후보 토론’ 39.4% > ‘종교인 과세 논란’ 22.0% > ‘안티조선 등 언론개혁 토론’ 17.2% > ‘2002 대선후보 토론’ 15.2% > ‘끝장토론-정치개혁 대토론’ 15.2% > ‘낙천, 낙선 등 유권자 운동’ 11.6% > ‘D-WAR 논란’ 9.5% > ‘부안 핵폐기장 논란’ 7.7% > ‘프로야구 선수협 논란’ 5.6% 등의 순

2 최고 정치인 논객
▶ ‘유시민’ 20.5% > ‘노회찬’ 17.9% > ‘홍준표’ 13.7% >

3 최고 비정치인 논객
▶ ‘신해철’ 18.6% > ‘진중권’ 16.5% > ‘박원순’ 7.3% >

4. 최고 여성 논객
▶ ‘나경원’ 31.3% > ‘심상정’ 15.6% > ‘전여옥’ 12.6% > ‘

5. 최고 진보 논객
▶ ‘노무현’ 전 대통령 14.5% > ‘노회찬’ 12.7% > ‘강기갑’ 12.3% >
6. 최고 보수 논객
▶ ‘홍준표’ 20.8% > ‘나경원’ 10.8% > ‘전여옥’ 8.6%

7. 토론을 잘 할 것 같은 연예인 (신해철 제외)
▶ ‘김제동’ 19.5% > ‘김구라’ 18.0% > ‘김미화’ 16.2% > ‘유재석’ 9.5% > ‘박진영’ 7.1%

<에이 스타 뉴스 애니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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