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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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1.1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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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임직원, 1월 15일·21일 이웃돕기 사회공헌활동 전개
대한적십자사와 종로구 저소득 가정·어린이 공부방 돕기 봉사활동 진행
사내 모금 캠페인, 제빵봉사, 겨울나기 용품배달 등 이웃돕기 구슬땀


[ NAC미디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나눔 경영으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눠요.”T-money 발행사인 (주)한국스마트카드(대표 박계현)의 임직원과 신입사원들이 강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T-money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한국스마트카드는 1월 15일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적십자봉사관과 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빵’과 사내 모금을 통해 마련한 ‘겨울나기 물품’을 서울 종로구 숭의동과 창신동 지역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저소득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스마트카드 임직원들은 서울 숭인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종로구중구적십자봉사관에서 제빵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빵’을 손수 만들었다. 또 사내 모금 캠페인을 전개해 마련한 겨울나기 물품과 성금으로 준비한 ‘쌀’을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스마트카드 정성재 과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추위도 잊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빵을 직접 만들고 배달하면서 작은 힘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오는 1월 22일에도 종로구 지역 어린이공부방 2곳을 추가로 방문해 임직원들이 제빵봉사로 정성스럽게 만든 빵과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과 책가방 등의 신학기 선물용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제빵봉사와 어려운 이웃 돕기 등 전 임직원이 참여해 이웃과 지역사회를 도울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한국스마트카드 박계현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준비한 작은 도움이 혹한으로 고생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도울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사회적 책임기업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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