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린이재단, 아이티 긴급구호 모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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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린이재단, 아이티 긴급구호 모금 시작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1.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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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2만 달러 지원, 추가 모금 시작


[ NAC미디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아동복지전문기관 어린이재단(www.childfund.or.kr 회장: 김석산)은 1월 15일 200년만에 최악의 지진으로 고통 받는 라틴아메리카의 최빈민국 아이티를 돕기 위해 긴급구호 모금을 시작한다.


아이티는 2010년 1월 12일 현지시각 오후 4시 53분 200년만에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 피해자수는 최대 3백 만명으로 추정되며 사망자수는 최대 10만 명에 이른다.


어린이재단은 국제어린이재단연맹(ChildFund Alliance)회원국으로 아이티 긴급구호를 시작하며, 초기 구호 사업비로 2만 달러를 지원하고 추가 긴급구호 모금도 시작 한다.


캐나다 어린이재단을 포함해 국제어린이재단연맹 회원국들 (한국의 어린이재단을 포함해 뉴질랜드, 캐나다, 미국 등)은 고통 받는 아이티 아동을 위해 연합 모금을 시작, 아이티에 전달할 예정이며, 아이티의 복구 상황에 따라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재단은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국제어린이재단연맹 회원국은 한국의 어린이재단을 포함해 뉴질랜드, 독일, 대만, 미국, 덴마크, 스웨덴, 아일랜드, 프랑스, 일본, 캐나다, 호주의 어린이재단까지 총 12개국이 연합되어 있으며, 전 세계 54개국의 아동을 위해 교육 지원, 식수 및 영양 지원 등의 아동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참여 방법

모금계좌 어린이재단 기업은행 035-100410-01-776
#5004로 아이티 어린이에게 응원 문자보내기(문자 1개당 2,000원 후원금 적립)
ARS 060-700-1580 후원 (한통화에 3,000원)/
어린이재단 콜센터 1588-1940 또는 홈페이지 www.childfund.or.kr 방문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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