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소녀시대 광고 마케팅으로 겨울방학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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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소녀시대 광고 마케팅으로 겨울방학 승부수!
  • 문기훈 기자
  • 승인 2008.12.1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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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권준모)은 금일, 자사의 기대 신작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3인칭 캐주얼 슈팅 게임) 관련하여 모델 소녀시대의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고 메이플스토리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와 함께 전속 모델 소녀시대가 등장하는 CF 방영을 시작했다.

버블파이터 소녀시대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지난 15일 공개되었던 예고편 영상의 풀 버전으로 소녀시대의 버블파이터 지면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을 담고 있다.
광고 촬영 영상에는 깜찍한 표정과 포즈의 소녀시대 모습이 담긴 동시에, 실제 게임 속 무기 등을 활용한 촬영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메이플 스토리의 새로운 광고에는 소녀시대의 태연, 티파니, 제시카, 유리, 서현 등 다섯 멤버가 등장하는 이번 CF는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과 같은 판타지 영화의 예고편과 같은 색다른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CF에서 소녀시대는 검은 마법사에 대항하는 용감한 다섯 정령으로 등장하며, 어둠의 기운에 맞설 기사단을 앞장서 모집한다는 설정으로 연기한다.
세밀한 컴퓨터 그래픽 작업을 통해 웅장하고 화려한 화면을 선사하는 이번 CF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것처럼 연출된 기획력이 돋보인다. 또한,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의 설정을 효과적으로 녹여내면서도, 소녀시대 각 멤버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잘 이끌어내고 있다.

이후 넥슨은 12월 중순부터 소녀시대의 모습을 담은 광고 시안 등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프로모션에 나설 예정이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밝고 깜찍한 이미지의 소녀시대와 함께 버블파이터 광고를 촬영했다. 이후 본격적인 게임 서비스에 앞서 12월 중순부터 버블파이터 모델 소녀시대의 활약이 시작될 것이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메이플 스토리의 광고에 대해서는 “기존 게임 CF와는 달리 기획력이 높고, 게임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살린 광고를 제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도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넥슨은 자사의 기대 신작 버블파이터 관해, 오는 크리스마스 시즌 마지막 테스트 서비스를 오픈하고 이후 겨울 내 본격적인 공개 서비스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에이 스타 뉴스 애니한닷컴>
<ⓒ뉴스 애니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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