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코리아-NICK,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와 함께 아이티 구호모금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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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코리아-NICK,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와 함께 아이티 구호모금 동참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1.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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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200년 만의 사상 최악의 강진으로 도움이 절실한 아이티의 구호 모금 활동에 MTV네트워크 코리아도 동참한다.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와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Nick을 보유하고 있는 MTV네트워크 코리아(대표이사 남석희)는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회장 김보노)와 손을 잡고 세이브더칠드런의 구호 모금 활동을 적극 지원, 양 채널 모두에 자발적인 모금을 독려하는 10초 가량의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MTV는 1일 30회 가량, Nick은 1일 4회 가량 방송할 예정이다.


MTV와 Nick의 시청자들은 각각 한 통화당 2,000원이 자동 모금되는 ARS(060-700-1233)와 문자 메시지 1회 발송 당 5,000원이 자동 모금되는 SMS(수신자 #9595)를 통해 세이브더칠드런의 모금 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다. 또한 MTV(www.mtv.co.kr)와 Nick(www.nick.co.kr)의 홈페이지에서도 모금 활동을 고지하여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www.sc.or.kr)로 링크, 후원금을 지원하도록 고지하고 있다. (※후원문의: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02-4400-4411~3)


한편 MTV네트워크 코리아가 소속한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 바이아컴(Viacom)에서도 적십자, 유니세프 등 세계 구호활동 단체들과 함께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MTV US에서는 조지 클루니가 출연하는 자선기금 모금 방송, ‘아이티에 희망을(Hope for Haiti)’을 MTV 를 비롯해 ABC, CBS, NBC, FOX, CNN, BET, The CW, HBO, VH1 등 주요 채널과 연계해 오는 22일 밤 8시(현지시간)부터 생 방송한다.


인구 900만 명의 서반구 최빈국인 아이티는 지난 12일 진도 7.0의 강진으로 인해 현재까지 약 20만 명의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 전 세계 각국에서 구호품 및 기금을 마련하여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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