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 프로그램에서 톱스타들과 어울리는 대성을 질투한다고 밝힌 빅뱅 멤버들 심지어
지용은 이와 관련된 악몽까지 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도대체 어떤 꿈을 꾼 것일까?
지용의 꿈에 등장한 '빅뱅 멤버들'과 '패밀리가 떴다 멤버들' 두 팀의 멤버들이 불구덩이에 빠져 있었는데
대성이 망설임 없이 패밀리가 떴다 식구들을 구했다는 것이다.
지용은 꿈 얘기를 하면서 대성이 우리를 떠나진 않을까 두려웠던 것 같다고 말해 멤버들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 대성이 평소에 멤버들과 대화를 할 때는 목소리를 아끼느라고 작게 얘기하는 편인데 '패밀리가 떴다' 멤버들한테만 전화가 오면
"대성입니다~"하고 대기실이 떠나갈 듯 큰소리를 외치며 반갑게 전화를 받는 모습이 괘씸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요즘엔 처음 전화를 받던 목소리 톤을 계속 유지하느라 큰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 대성이 힘들어 보인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성은 마지막으로 "대성입니다~"를 외치고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하며 즉석에서 재연해보였다.
빅뱅, 방송에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크리스마스 특집 <상상플러스-시즌2>에서 모두 밝힌다.
이방송은 2008년 12월 23일 오후11시 5분 70분간 KBS 2TV를 통해 볼수 있다.
<에이 스타 뉴스 애니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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