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요리 심사위원으로 깜짝 변신!
상태바
윤은혜, 요리 심사위원으로 깜짝 변신!
  • 문기훈 기자
  • 승인 2008.12.20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은혜가 ‘졸리갹송’의 요리를 심사하는 특별 심사위원으로 깜짝 변신.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레스토랑 오픈 프로젝트 <졸리갹송>의 ‘지펠 샐러드데이 파티’에 윤은혜가 참석, 레스토랑 오픈에 도전하는 4명의 훈남 ‘졸리갹송 4인방’의 요리를 직접 심사하는 것.

이 날 방송에서 윤은혜는 졸리갹송들이 직접 개발한 샐러드를 맛보고, 냉정한 평가를 내릴 예정. 매번 실수만 하던 졸리갹송들에게 주어진 특별 기회인 만큼, 윤은혜의 일거수일투족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초초하게 평가를 기다리는 모습이 생생하게 공개되었다.

이 날 파티에서 윤은혜는 샐러드의 재료와 소스 등에 대해 꼼꼼하게 물으며완벽한 심사위원으로 활약, 출연자들을 당황케 했다고. 윤은혜는 “샐러리가 들어갔나요?”, “너무 많은 향신료가 들어가서 샐러드의 맛이 잘 살지 못했어요”, “사과랑 오렌지를 갈아서 소스를 만드셨나요?” 등 전문가 못지 않은 질문과 평가를 쏟아낸 것. 출연자들은 그녀의 예상치 못한 날카로운 질문과 냉정한 평가에 당혹스러워하며 진땀을 흘렸다.

심사를 맡은 윤은혜는 “평소 요리하는 것을 즐긴다”며 “졸리갹송 네 분이 준비한 개성 넘치는 샐러드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출연자들에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외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샐러드 파티를 준비하는 졸리갹송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 메뉴 개발부터 요리까지 해야 하는 미션을 과연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또한 까다로운 멘토 ‘노희영 이사’에게 합격점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해봐도 좋다.



온스타일이 웰빙 레스토랑 ‘마켓오’와 공동기획한 <졸리갹송>은 젊고 매력적인 4명의 ‘핫 가이’들이 레스토랑 오픈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랑스어로 ‘귀여운 남자들’이라는 뜻의 프로그램 명처럼, 귀엽고 스타일리시한 남자 출연자 4명이 새로운 레스토랑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생동감있게 담는다. 독특한 이력과 개성의 출연자들은 음식의 맛과 서비스, 세련된 분위기까지 모두 갖춘 웰빙 레스토랑을 오픈하기 위해, 8주 동안 치열하고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요리를 만드는 쉐프와 서버, 인테리어는 물론 메뉴까지 직접 결정하며 힘겨운 ‘교육’과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에이 스타 뉴스 애니한닷컴>
<ⓒ뉴스 애니한닷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