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미녀들의 수다]

얼마 전 테이의 4년째 열혈팬임을 밝혔던 사유리가 드디어 미수다에서 테이와 공식적 첫 만남을 가졌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미녀들끼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중 MC인 남희석이 미녀들 중 사유리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겠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문을 모르는 사유리에게 나타난 깜짝 선물은 다름 아닌 테이!!! 무대에 나타난 테이를 보자마자 사유리는 너무 놀라 어쩔 줄 몰라 무대를 뛰어다니며 기쁨을 표현했다.

테이는 방송에서 자신에 대해 이야기한 사유리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노래로 보답했고, 사유리는 “역시 한국 최고의 가수다. 있어보이는 남자다”라며 추켜세웠다. 또한 사유리는 팬으로서 테이의 노래를 진심으로 좋아한다며 테이의 새로운 앨범이 나왔으니 꼭 사보라는 앨범 홍보까지 해 열혈팬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모두가 꿈꾸는 가수와 팬의 두근두근 만남의 현장을 12월 22일 밤 11시 KBS 2TV 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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