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며느리 설문조사, '밥상은 한 번만...친정에는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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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며느리 설문조사, '밥상은 한 번만...친정에는 빨리'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2.0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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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설 맞이하는 며느리 마음 헤아리기 설문조사
밥상은 한 번만 차렸으면 좋겠어요!, 친정에 빨리 가고 싶어요!
193명 참가자 중 73%가 테팔 프라이팬 사용 중, 재구매 의사는 100%


[ NAC미디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프랑스의 세계적인 가정용품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음식 장만 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코팅 프라이팬과 더불어, 설을 맞이하는 며느리들의 속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네이버 요리 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설문에는 총 193명의 주부들이 참가해, 각양각색의 의견을 솔직 담백하게 보여주고 있다.


며느리들의 설 연휴 가장 큰 고민거리는 역시 ‘음식 장만과 뒷정리(52%)’로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이번 설 연휴가 유독 짧은 탓인지 ‘귀성길 교통체증(14%)’과 ‘연휴 휴유증(14%)’에 대한 걱정도 적지 않았다. 설 연휴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는 ‘충분한 잠(39%)’이 1위를 차지했고 의외로 ‘일상으로의 신속한 복귀(26%)’를 추천한 주부도 적지 않아, 일상에서의 탈피인 설 명절맞이가 며느리들에게는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 주었다.


며느리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로 꼽힌 음식 장만에 있어서 가장 힘든 일은 ‘너무 많은 요리 가지 수(40%)’와 ‘전 부치기(23%)’라는 답변이 많았으며, 연휴기간 내내 시도 때도 없이 수 차례 이어지는 상차림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높았다. 음식 장만 시, 가장 많은 일을 한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역시 ‘며느리(62%)’였으며, ‘어머니(29%)’라는 답변도 상당했다.


선물을 준비하는 평균 예상 가격은 ‘5만원대(51%)’, ‘10만원대(35%)’가 가장 많았는데, 선물 하고자 하는 품목은 현금(47%), ‘식품(27%)’, 주방/가전 생활용품(23%)’ 등으로 비교적 다양하게 조사된 반면, 선물로 받고 싶은 품목으로는 현금(70%)’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주방/가전 생활용품(21%)’이 그 뒤를 이어, 주고 받는 마음에 이견을 낳기도 하였다.


설 음식 장만 시, ?가장 유용한 주방용품으로는 ‘프라이팬 혹은 멀티팬(81%)’이라는 답변이 월등했는데, ?코팅 프라이팬 구매 시 주부들이 가장 고려하는 부분은 코팅(68%)과 브랜드(24%) 순이었고, 코팅 프라이팬의 적정 수명은 2년 이상(38%), 3년 이상(30%)이라고 기대하고 있는데 반해, ?테팔 프라이팬은 3년 이상(41%), 2년 이상(31%) 상대적으로 오래 사용하고 있었으며, 4년 이상(5%), 5년 이상(10%) 사용 중이라는 알뜰 참가자들도 있었다.


무엇보다 193명 참가자 중 ?테팔 코팅 프라이팬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147명으로 77%에 달했는데, 테팔 코팅(59%)과 요리하기 위한 적정 온도를 알려주는 열센서(27%)에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147명 전원(100%)이 테팔 코팅 프라이팬 재구매 의사를 보여줌으로써, 국내 코팅 프라이팬 No.1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해주었다.

테팔에서 주력하고 있는 ?엑스퍼트 프로 코팅 프라이팬은 기존의 5중 강화코팅에 독자적인 층을 추가하여 테팔 코팅의 기능을 더욱 강화한 제품으로 특히, 새롭게 추가된 ‘세라믹 하드베이스’ 층은 제품이 오래 가게 할 수 있는 보호막 역할을 하여 더욱 강한 코팅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기존의 I자 무늬에서 벌집무늬로 변화된 긁힘 방지 무늬층은 차별화된 테팔 코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해주고, 더욱 ?선명해진 열센서는 보다 편리하게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설문 기타 의견으로는 ‘가까운 곳에 많은 음식이 있는데 차려달라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친정에 빨리 보내주었으면 좋겠다’, ‘친정에 오래 있다 왔으면 좋겠다’는 대다수의 의견으로 며느리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명절에는 멀리 사는 가족들도 모두 모였으면 좋겠다’, ‘지금처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많은 의견으로 가족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설을 기다리는 주부들의 설레는 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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