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아이앤에스,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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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아이앤에스,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2.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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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자발적 제안으로 불우이웃 연탄 배달 및 아이티 지진피해 성금 모금 활동 벌여


[ NAC미디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하나금융그룹 계열의 IT서비스 기업인 하나아이앤에스(www.hanains.com, 대표 조봉한)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나아이앤에스는 최근 임직원들이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봉사활동에 참가해 구슬땀을 흘린 데 이어 아이티 긴급구호 성금 모금을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나아이앤에스는 1월 30일,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상계 3, 4동에서 이태규 부사장 외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네 영세 가정 및 독거 노인 가정에 1,500여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번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봉사활동은 하나아이앤에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지난해 연말 사내조직행사에서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본부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태규 부사장은 “우리가 배달한 연탄 한 장 한 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추운 겨울을 버틸 수 있는 큰 따뜻함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하나아이앤에스는 최근 지진 참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티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번 아이티 성금 모금은 사내 트위터인 야머(Yammer)를 통해 한 직원의 제안으로 시작, 많은 직원들이 동참 의사를 밝혀 사내 사이트의 cyber poll를 통해 총 132명의 임직원이 모금에 참여했다고 하나아이앤에스 측은 밝혔다. 모금된 성금은 굿네이버스(www.goodneighbors.kr)를 통해 아이티 긴급구호자금으로 전달됐다. 아이티 성금 모금을 최초로 제안한 BICC팀 강충묵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안했는데 많은 임직원 분들이 동참해주셔서 솔직히 놀라웠다. 지진 피해를 당한 아이티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이웃사랑 실천에 대해 하나아이앤에스 조봉한 사장은 “기업은 사회의 일부이며, 사회 속에서 소외 받는 곳이 없도록 끊임없이 주위를 살피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 기업의 소임”이라며, “하나아이앤에스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아이앤에스는 하나금융그룹 차원에서 다문화가정에 PC를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컴패션 기부 활동에 참여하는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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