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전기상(감독), 구혜선,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이 참석해 내년 1월 5일부터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에 대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아시아 최초로 한.중.일 트로이카 버전으로 완성되는 한국판 <꽃보다 남자>는 앞서 제작된 작품보다 더욱 더 원작에 충실한 드라마로
만들겠다는 포부로 <쾌걸춘향>과 <마이걸>을 만든 전기상 감독과 <미안하다 사랑한다>,<궁>,<환상의 커플> 등을 기획 제작한 그룹에이트가 참여했다.
평범한 서민집안의 한 소녀가 재벌집 자제들로 가득한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 <꽃보다 남자>가 월화 드라마 시청자들을
다시금 KBS로 눈을 돌리게 할수 있을것인지 기대가 된다.
<에이 스타 뉴스 애니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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