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서사액션의 진면목 확인! '타이탄' 2차 예고편 공개 [채널N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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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서사액션의 진면목 확인! '타이탄' 2차 예고편 공개 [채널NAC]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2.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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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2010년 전세계를 전율시킬 블록버스터의 신화 '타이탄'의 2차 예고편을 공개한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광활한 스펙터클, 매력적인 스토리의 조화는 오감을 집중시키는 동시에 '트로이'와'300' 등에 이어 오랜 만에 찾아온 정통 서사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2D와 3D로 개봉 예정인 '타이탄'은 신들의 왕 제우스와 그의 전지전능함을 질투한 지옥의 신 하데스의 전쟁으로 고통 받는 인간들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땅으로의 위험한 여정을 떠난 영웅 페르세우스의 신화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았던 1차 예고편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2차 예고편은 “신들과 인간 사이에 전쟁이 시작된다”는 문구 아래 영화적인 스토리를 담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언젠가 신들에게 도전하여 맞서 싸울 자가 나타날 것이라는 예언이 발현되고 신과 인간 사이에 태어난 페르세우스가 인간들을 구할 수 있는 절대적인 힘을 얻기 위해 금지된 땅으로 떠난다. 이어 전설의 메두사를 거쳐 해저괴물 크라켄까지 페르세우스의 험난한 여정이 전율을 일으키는 역동적인 영상, 압도적인 스케일, 박진감 넘치는 음악 속에 펼쳐진다.


특히 페르세우스, 제우스, 하데스, 안드로메다 등 신화의 인물들과 전설의 메두사, 해저괴물 크라켄, 천마(天馬) 페가수스, 거대전갈 등 신화 속 캐릭터들의 향연은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페르세우스의 모험과 타이탄 족의 멸망, 인간과 신들의 거대한 전쟁이라는 그리스 신화의 매혹적인 스토리는 정통 서사액션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


“불멸의 영웅이 깨어난다”는 문구처럼 '아바타'의 주인공 샘 워싱턴이 ‘페르세우스’ 역을 맡아 미래 영웅에서 신화 속 영웅으로서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신들의 아버지 ‘제우스’ 역에 '테이큰'의 리암 니슨, 지옥의 신 ‘하데스’ 역에 '해리포터'의 ‘볼드모트’ 랄프 파인즈,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본드걸 젬마 아터튼이 함께 한다.


'인크레더블 헐크'의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스타워즈'의 각본을 쓴 할리우드의 명 시나리오 작가 로렌스 캐스단이 각본을 맡았다.


'트로이'와'300' 제작진의 2010년 최고 야심작으로 오랜만에 정통 서사 블록버스터의 부활을 알리며 최고의 전율을 선사할 '타이탄'은 4월 1일, 3D와 함께 2D 버전의 일반 상영방식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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