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어 존'과 박효신의 목소리와 만남! 뮤직비디오 공개 [채널N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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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어 존'과 박효신의 목소리와 만남! 뮤직비디오 공개 [채널NAC]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2.23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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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올 봄, 관객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시며 단 하나의 멜로 영화로 자리매김 할 영화 '디어 존'이 3월 4일 개봉을 앞두고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애절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짧지만 아름다운 2주간의 사랑과 7년간의 끊임없는 기다림을 그린 감성 멜로 '디어 존'이 공개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가수 박효신의 노래 ‘널바라기’와 두 연인의 찬란한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보고만 있어도 눈물이 흐를 것 같은 영화 '디어 존'의 뮤직비디오는 매력적인 창법의 소유자 박효신의 애달픈 목소리로 가슴을 촉촉하게 적신다.


이번 '디어 존' 뮤직 비디오는 격렬한 전투 장면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는 존의 ‘마지막 순간에 생각난건 바로 너야’라는 나레이션으로 시작해서 지난 날을 회상하듯 찬란했던 사랑의 순간들로 채워진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우리나라 대표 R&B 가수로 자리매김 한 박효신은 이번 곡 ‘널바라기’를 통해 자신의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애절한 사랑을 전한다. 영화 '디어 존'의 뮤직비디오는 변치 않는 사랑을 보여주는 두 연인 존과 사바나의 운명적인 만남과 행복했던 한 때, 그리고 가슴 아픈 헤어짐의 감성적인 장면들과 만나 눈과 귀를 울리며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이별의 슬픔을 다룬 ‘널바라기’의 가사와 너무도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영화 '디어 존'의 애틋한 장면들과 만나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려오게 한다. 특히, “추억이 내린다. 가슴을 적신다. 피할 수도 없이 소나기처럼 흠뻑 내려와 니가 불어온다 바보같이 운다… 너무 사랑한다. 너무 보고 싶다.”는 노랫말은 존과 사바나의 빗 속 키스씬과 천상의 조화를 이루며 끝내 보는 이들의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한다.


두 연인의 로맨틱한 사랑과 아픈 헤어짐, 애틋한 기다림까지 영화의 모든 것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아가고 있는 영화 '디어 존'(수입/배급:㈜화앤담이엔티ㅣ공동제공:㈜IBK캐피탈)은 3월 4일 개봉해 관객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실 단 하나의 멜로 영화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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