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S미디어코리아의 수도권 기준으로 10.3%를 기록, 방송 이후 처음으로 10%대 안착했다.
[사랑해, 울지마]는 첫 방송 이후 줄곧 네티즌들로부터 ‘이 시대 진정한 보석 같은 드라마’, ‘마치 잔잔한 영화를 보는 것 같다’라는 찬사를 얻으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오랜만에 일일극을 챙겨보네요”, “하루하루 ‘사랑해, 울지마’ 때문에 행복합니다”는 등의 글이 게시판을 꽉 채울 만큼 시청자들은 [사랑해, 울지마]에 높은 충성도를 보이고 있다.
[사랑해, 울지마]는 첫 회부터 진행된 빠른 전개와 우리네 소소한 일상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내, 통속적이지 않고, 진부하지 않은 일일극이라는 평을 받고있다.
또한, 이유리, 이정진, 오승현, 이상윤 등 패기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안정된 연기력과 이순재, 강부자, 김미숙, 김창숙, 이아현 등 중견배우들의 맛깔 나는 감초연기가 한몫했다는 의견이다. 더불어 아역배우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김진성의 활약이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다.
[사진=MBC, 사랑해 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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