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 대표 필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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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 대표 필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3.3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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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이 지칠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

[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국내 최대 뮤직포털 사이트 엠넷닷컴(대표 박광원, www.mnet.com)은 ‘엠넷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이 오픈 24일 만에 4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40만 다운로드 돌파는 최근 애플 앱스토어 종합 및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 동시 1위 석권과 오픈 일주일 만에 10만 다운로드 기록에 이은 또하나의 금자탑을 쌓은 것이다.

이에 따라 국내 애플 아이폰 이용자의 대다수들은 엠넷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았거나 이용해 본 적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은 최근 국내 출시 100일 만인 지난 7일 4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엠넷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이용자의 빠른 증가로 서비스 오픈 한 달 째인 내달 5일 경 아이폰 가입자와 동일한 수준의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같은 기록은 앞서 어플리케이션을 발표한 경쟁사들이 한 달 만에 10만 건을 돌파한 기록과 비교해서 5배 이상 높은 것이다. 타 엔터테인먼트 방송 콘텐츠 어플리케이션과도 2~3배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엠넷 어플리케이션은 31일 현재 총 누적 방문자가 15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일일 평균 방문자는 10만 명으로 스마트 폰과 모바일 사용 환경을 통한 사용자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20대 최고 인기 방송인 채널 Mnet의 실시간 및 VOD 서비스 이용 보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15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이폰이 음악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용자들이 엠넷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뮤직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으로 향후 엠넷 어플리케이션이 국내 뮤직 콘텐츠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엠넷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끊김 없는 고급 음질을 이용할 수 있고 아이폰을 흔들면 다음 곡으로 자동으로 이동하는 쉐이킹 제스츄어, 초성 검색 등 아이폰에 특성화 한 서비스로 이용 만족도가 높다.

또한 색인별 아티스트 검색, 가사 2~3배 확대, 음원과 함께 연관된 영상의 간편한 제공 등 타사보다 경쟁력 높은 음악 서비스로 소비자의 발길을 끌고 있다.

엠넷미디어 디지털미디어본부의 금기훈 본부장은 “정확한 고객 분석을 통해 숨겨져 있던 니즈를 찾아 아이팟 속성에 맞게 적용한 것이 큰 인기의 비결”이라며 “향후 스마트 폰으로 대변되는 모바일 시장에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엠넷미디어는 이용자 편익을 위해 보다 안정적인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이며 안드로이드폰 및 윈도우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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