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사 ㈜포비커와 전략적 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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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사 ㈜포비커와 전략적 제휴 체결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4.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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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서의 휴대폰결제 사업 강화 위해 어플 전문 개발사 ㈜포비커와 전략적 제휴 체결
각종 어플리케이션 및 모바일웹에서 다날 휴대폰결제 지원 예정


[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다날이 스마트폰에서의 휴대폰결제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휴대폰결제 선도 기업 ㈜다날(www.danal.co.kr, 대표 박성찬)은 스마트폰에서의 휴대폰결제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업체인 ㈜포비커(www.fobikr.com, 대표 고종옥)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날은 스마트폰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어플리케이션과 모바일웹으로 휴대폰결제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며, 스마트폰에서의 휴대폰결제 사업 강화를 위해 이번 제휴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포비커는 애플 아이폰 및 구글 안드로이드 등 스마트폰 단말기의 소프트웨어 플랫폼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신한은행과 기업은행의 아이폰 뱅킹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참여하는 등 굵직한 어플리케이션 사업을 담당 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다날은 포비커가 향후 개발하는 어플리케이션과 모바일웹에 다날의 휴대폰결제를 적극 보급해, 사용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양사는 KT기프티쇼, 패션쇼핑몰 그린바나나, 아름다운 재단의 기부 어플리케이션 개발부터 협력해 나갈 예정이며, 향후 각종 어플리케이션 개발 시 휴대폰결제를 통한 구매 및 예약 서비스를 적극 제휴 해 나간다는 목표다.


이미 모든 스마트폰 기종에서 사용 가능한 '스마트폰용 휴대폰결제 솔루션'을 개발한 다날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소비자가 주로 가정과 직장에서 온라인으로 하던 휴대폰결제를 스마트폰으로까지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휴대폰결제는 액티브X가 필요 없어 소비자는 어플리케이션과 모바일웹에서도 다날 휴대폰결제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를 할 수 있다.

다날 결제사업본부 이석환 본부장은 "다날의 독자적인 휴대폰결제 기술, 그리고 포비커의 어플리케이션 개발 능력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한다”며 "포비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다날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및 모바일웹에서의 휴대폰결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포비커 고종옥 대표는 "휴대폰결제 선도 기업인 다날과 스마트폰 결제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플리케이션 개발 예정인 많은 업체들이 다날 휴대폰결제를 통해 소비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월 현재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는 130만 명을 돌파 했으며, 올해 약 500만 명으로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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