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부여리조트, 광고 모델로 코리안 특급 MLB리거 '박찬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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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부여리조트, 광고 모델로 코리안 특급 MLB리거 '박찬호' 선정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4.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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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터에 들어서는 ‘롯데부여리조트’ 광고 모델로 활동
충남 출신 박찬호 통해 충청남도의 문화?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코리안 특급' 메이져리그 투수 박찬호가 국내 최초의 역사?문화 복합 테마 리조트인 롯데부여리조트의 광고 모델로 나섰다.

롯데부여리조트㈜(김창권대표)는 낙화암 인근에 위치한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일대에 조성되고 있는 롯데부여리조트의 광고 모델로 박찬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뉴욕 양키스 투수로 활동하고 있는 박찬호는 홈 개막전에 등판, 팀의 승리를 지켜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롯데부여리조트는 박찬호의 광고 모델 기용으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0년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가 조사한 ‘최고의 광고모델’에 뽑히기도 한 박찬호는 인터뷰를 통해 “백제의 숨결을 그대로 간직한 고향 부여에 리조트가 생긴다니 설레인다”며 “1400년 전 백제의 깊은 문화와 다양한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리조트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롯데부여리조트는 박찬호를 신문매체의 지면광고는 물론 카탈로그, 홍보영상물 등을 통해 문화와 역사체험, 휴식과 휴양, 스포츠와 놀이 등 가족 단위의 활동이 가능한 대한민국 대표 ‘월드 베스트’ 리조트로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충남 출신의 박찬호가 광고에 출연, 충남 지역의 문화?관광산업 육성에도 기여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한몫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롯데부여리조트㈜ 김창권 대표는 박찬호의 광고 모델 선정과 관련해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가 가진 활동적이면서 친근한 이미지와 충남 지역의 출신이라는 스토리가 조화를 이뤄 롯데부여리조트의 광고 및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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