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오브 다크니스'를 통해 배우로 돌아온 멜깁슨 인터뷰 [채널N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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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오브 다크니스'를 통해 배우로 돌아온 멜깁슨 인터뷰 [채널NAC]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5.2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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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국가의 거대한 음모에 의해 하나뿐인 딸을 잃은 아버지의 강렬하고도 슬픈 복수를 다룬 영화 '엣지 오브 다크니스'(감독: 마틴 캠벨 /수입_㈜데이지엔터테인먼트,㈜코리아코어콘텐츠/배급_NEW)가 8년 만에 더욱 강렬한 액션과 더욱 깊어진 연기로 돌아온 ‘멜 깁슨’의 특별 인터뷰 영상을 전격 공개한다. 배우로 다시 돌아온 ‘멜 깁슨’의 진솔한 인터뷰는 영화 '엣지 오브 다크니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취시키고 있다.


멜 깁슨’의 특별 인터뷰 영상 속에는 그가 직접 밝히는 영화 '엣지 오브 다크니스'와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영화의 주인공인 딸을 잃은 아버지 ‘크레이븐’에 대해 ‘멜 깁슨’은 “최고의 아빠는 아니지만, 괜찮은 아빠이다. 딸에게 필요한 책임감을 갖게 해주는 사람이기도 하다.”라고 표현하며 평범하고 따뜻한 아버지인 ‘크레이븐’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영화 '엣지 오브 다크니스'에 대해서 “모두들 경찰이었던 그에게 원한을 품은 사람이 범인이라 생각하지만, 그는 그게 진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딸의 죽음 뒤에 감춰진 진실을 알게 되지만, 그 땐 너무 늦었다.”라며 딸을 잃은 아버지의 고통과 슬픔, 진실을 파헤치려는 거침없는 추격에 대해 이야기하며 영화가 지닌 감성을 전달한다.


특히, 영상 중간에 딸이 근무하던 기업의 사장을 향해 총을 겨누는 액션씬이 등장하는데, 짧지만 강렬하게 그가 지닌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유리창을 부수고 운전사를 기절시킨 후, 사장에게 다가가 총을 겨누는 ‘멜 깁슨’의 모습에서 8년 만에 돌아온 액션영웅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이렇게 영화 속에서 또 한번 강렬한 리얼 액션을 선사한 ‘멜 깁슨’은 “물론 힘들다. 하지만 그거 아는가? 나도 아직은 할 수 있다!”며 할리우드 액션의 전설다운 당당함으로 인터뷰를 마무리 짓는다.


영화에 대해 진솔하게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는 ‘멜 깁슨’의 모습은 배우로서 8년만이었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인터뷰를 통해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아직 배우로서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기에,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과 호응은 더욱 뜨거워질 예정이다.


영화 '엣지 오브 다크니스'는 8년 만에 돌아온 ‘멜 깁슨’의 강렬한 액션과 '007 카지노 로얄'의 감각적인 영상미학의 ‘마틴 캠벨’ 감독의 만남으로 더욱 높은 완성도를 선보이며 오는 6월 3일,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성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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