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지난 5월 19일 일산의 중학교 촬영장에서 지연과 팬들 10명이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고사2>와 지연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는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바쁜 촬영 스케줄 가운데에서도 지연은 다음 ‘Yozm’을 통해 번개 이벤트를 열었다.

이 날 이벤트는 지연이 직접 다음 ‘Yozm’에 공지하여 촬영장으로 초대하는 급 번개 이벤트로 공지 글을 올리고 490명의 달하는 네티즌들이 참여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포털 사이트 다음 측에서도 ‘Yozm’ 서비스를 실시한 이래 이런 폭발적인 반응은 처음이라며, <고사2>에 대한 젊은 팬층의 반응에 크게 고무되었다. 지연이 직접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 10명은 <고사2> 촬영장에 초대되어 주인공들인 지연, 윤시윤, 박은빈과 기념 사진을 찍고, 영화 촬영 현장을 둘러보는 등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이 날 이벤트에 참여 한 네티즌들은 촬영장에 직접 와보니 <고사2>가 더 기대가 된다며 입을 모았다. 갑작스러운 급 번개 이벤트 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에 이 날 다음 ‘Yozm’ 이벤트는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고사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에서 개봉을 3개월이나 앞두고 연일 꾸준히 순위권을 기록하며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올 여름 단 하나의 호러 스릴러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가제).

여름 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 수업을 받게 되는 도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게 되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다루고 있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가제)는 7월 말 개봉 예정으로 2010년 여름, 단 하나의 호러 스릴러로 관객들을 찾아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