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스타들의 총집합 '방자전' VIP 시사회 현장 [채널N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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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타들의 총집합 '방자전' VIP 시사회 현장 [채널NAC]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6.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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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2010년 가장 방자한 화제작 '방자전'이 5월 31일(월)인 어제,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방자전'의 VIP 시사회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만족을 표현했다.


CGV 왕십리에서 열린 VIP 시사회에는 영화에 쏟아지는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시사회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 '방자전' 시사회장은 마치 시상식을 방불케 하며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영화 상영에 앞서 김대우 감독과 김주혁, 류승범, 조여정, 류현경, 김성령, 정양의 무대인사로 더욱 기대감을 드높인 '방자전'의 VIP 시사회는 상영이 끝난 후에도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로 흥분을 이어갔다. 진구는 “소문보다 훨씬 재밌고 감동적이다.”며 대박을 점쳤고, 조은지는 “새로운 소재, 새로운 장르의 영화가 탄생한 것 같다. [춘향전]으로만 알고 있던 이야기를 '방자전'으로 다시 만나니 새롭고 재밌다.”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함께 상영관을 나서던 한혜진과 유선은 “생각지도 못한 반전과 가슴 뭉클한 엔딩이 인상적이다.”라고 전하며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대변했으며 조진웅은 “이렇게 재해석 할 수 있다는 것이 경이롭다. 손색없는 작품이다.”는 소감과 함께 진심 어린 박수로 '방자전'을 응원했다. 또한 “불끈 세워주는 줄만 알았는데 마음까지 짠하게 해줘서 영화보는 재미가 컸다.”고 전한 박광현 감독과, “너무 잘 아는 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해서 인상적이다. 배우들의 연기가 압권이다.”며 소감을 밝힌 봉준호 감독 등 대한민국의 대표 영화 감독들까지도 '방자전'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내비치며 흥행 대박을 기원했다.


뜨거운 호평 속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방자전'은 은밀한 色, 농익은 해학, 과감한 상상으로 [춘향전]의 미담을 뒤집으며 19禁 사극의 진수를 확인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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