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스타들이 찾은 '파괴된 사나이' VIP시사회 현장 [채널N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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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스타들이 찾은 '파괴된 사나이' VIP시사회 현장 [채널NAC]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6.2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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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기존의 유괴영화의 형식에서 탈피해 유괴 영화의 새 지평을 열 2010년 기대작 '파괴된 사나이'가 지난, 지난 14일에 개최된 VIP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명품배우’란 수식어에 걸 맞는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명민을 비롯하여 이번 영화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엄기준, 8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박주미에 대한 기대로 극장 안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 출연했던 배우 김명민, 엄기준, 박주미, 이병준을 비롯해 “김명민 선배님 응원 차 왔다”는 이민호, 장혁, 김민희, 선우선, 안재욱, 채림, 김사랑, 이현경, 배슬기, 박건형, 데니안, 김기범, 김기방 등 연기파 배우에서부터 아이돌에 이르기 까지 수 많은 대한민국의 스타들이 참석해 2010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영화 상영 후, 소감을 묻는 질문에 많은 스타들이 “연기가 너무 훌륭하다”, “영화가 흥미진진하다”며 입을 모았다. 특히, “영화가 잘 나왔다는 소문이 있어서 보러 왔다. 기대된다”라고 말했던 장혁은, “너무 재미있게 잘 봤다. 특히 배우들 연기가 좋은 것 같다.”라며 배우들의 연기를 극찬했다. 채림은 “엄기준씨가 극에서 정말 ‘파괴된 사나이’가 되어 소름 돋게 연기했다. 화이팅!!”이라고 하며 첫 스크린에 도전한 엄기준의 연기를 극찬했고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큰 인기를 얻은 최다니엘은 “김명민, 엄기준 선배님 연기에 푹 빠져들었다. 보는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다”며 호평했다. 또한 배슬기는 “영화가 대박 날 것 같다”고 말하며 배우들을 응원했다. 이렇듯, 많은 대한민국의 톱스타들이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 영화의 흥행여부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8년 전 유괴되어 죽은 줄만 알았던 딸이 ‘그 놈’과 함께 나타난 후, 딸을 구하기 위한 아버지의 가슴을 울리는 필사적인 사투를 그린 영화 '파괴된 사나이'. 2010년 여름 성수기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킬 영화 '파괴된 사나이'는 오는 7월 1일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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